나는 동아리를 졸업했다
먹는언니의 Color Eyes
2008/04/20 02:56

나는 93학번으로 전문대학을 졸업했다. 뭐 그 후에 1년 다시 공부해서 4년제를 입학했다 때려치웠다가 요즘 다시 주워 다니고는 있지만...
전문대학에 다닐 땐 학교생활이 곧 동아리 생활이었고 졸업 역시 동아리를 졸업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위 사진은 2학년 때 MT갔을 때 찍은 사진인데 동아리가 운동권이었기에 민복을 곱게(?)차려입고 있다. ㅋㅋㅋㅋㅋ
나는 참으로 이기적인 인간이기에 친구라는 개념을 잘 몰랐다. 아니, 이기적이든 아니든 친구가 나에게 어떤 존재인지 관심없었는데 동아리 생활을 하면서 '친구'가 무엇인지 조금 알게되었다.
내가 마음을 열어야 상대방도 마음을 열 수 있고, 함께 웃든, 싸우든 어쨌든간에 부대낌이 있어야 점점 정이 들고 친해진다는 것을 알았다.
내가 왜 이런 이야기를 뜬금없이 쓰느냐? <그녀들의 브런치 타임> 팀블로그에서 예전 동아리의 친근한 향기를 느꼈다. 아직도 내 기준에선 낯설어 마음을 확 열어제낀 상태는 아니지만 예전 그 동아리의 향기를 느꼈다고나 할까?
현재 내 동아리 동기들은 나의 구석구석을 아는데 2년을 거의 매일매일 부대끼며 지냈고 졸업후에도 자주 만났었다. <그녀들의 브런치 타임>의 경우는 그 속도는 현저하게 느리겠지만 가능성이 보였다고나 할까.
나는 동기애들의 평가에 의하면 '성격 이상하고 까탈스러운 애'였다. 물론 세월이 흘러 어느정도는 변화되었겠지만 천성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고 했으니... 나같은 성격 이상하고 까탈스러운 애가 잘 적응할 수 있는 팀블로그라면 깊은 뿌리를 내릴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정말로 뜬금없이 생각나서 쓴 글~
TAG 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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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사진 속에 초미소년(?)이.. 큭..
저도 회사 다니면서 성격이 많이 변했지만, 사람 사귀기 정말 힘들어하는 성격이라 학교 시절 친구가 별로 없어요. 제가 사람들을 모아 무언가 모임을 만들었다는건 정말 '사건'입니다. 아마 좋은 모임이 될 거에요. :-)
전 아직도 잘... ^^;
먹는언니=초미소년에 저도 한표!*^^*
여전히 초절정 동안을 자랑하신다는...ㅋ
그러나 재기발랄 꼬날님이
사람 사귀기 힘든 성격이었단 말씀은
도저히 믿을 수 없어요. 거짓말.ㅋㅋ
그나저나 allezy 말구
닉네임으로 바꾸고픈데
한참을 들락거려봤으나...
당췌 어케 하는 건지 몰겠다는...
파워블로거님들께
누가 되지나 않을까
걱정만땅...
부디 친절한 지도편달을...*^^*
어리버리 땡지땡지 올림.
쎄러데이 블로그에 로긴하신 담에(땡지땡지님의 블로그 아이디와 패스워드로) 환경설정 > 계정정보 에서 변경하시면 된다고 '리체'님이 대답해 주셨습니다. ㅋ
그나저나 월요일의 쎄러데이녀 꼬날이는 암튼 내일 아침이 되기 전까지 글 올릴 예정입니다.. 기대해 주세용~~
즐거운 한주의 시작을
블로그계의 최강자 꼬날님과 함께...
월요일의 꼬날 포스트 목하기대...꺅!!!
(부담 팍팍! ㅋㅋㅋ
나중에 보복당할까나 ㅎㄷㄷ)
꼬날님과 리체님의 지도편달 덕분에
1밀리 나아진 땡지땡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