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 해당되는 글 2

  1. 2008/06/01 5월의 브런치 - 서래마을의 아프레 미디(Apres-midi) (2)
  2. 2008/04/27 4월의 브런치 - Cafe Ima (2)

5월의 브런치 모임은 서래마을에 있는 '아프레 미디(Apres-midi)'라는 곳이었다. 깔끔한 인테리어에 이야기하기 정말 좋은 곳이었다.

확대


이번 모임은 조촐하게 슈테른님과 꼬날님과 가졌다. 생각보다 배가 고파서 큰 샌드위치와 우유 한잔을 몽땅 입에 털어넣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입에 들여보내기엔 좀 큰 사이즈여서 먹으며 무지 흘렀다. 뭐... 내가 좀 잘 흘리는 편이긴하지만... 그래서 누군가는 먹으면 100%라는 별명을 붙여주었긴했지만 그건 옮겨오면서 흘리는거지 입에 안 들어가서 흘리는 것과는 다른 차원의 것이라고 우겨보면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슈테른과 꼬날님은 베이글을 시켰다. 난 아직 베이글을 먹어보지 못했다. 언젠가는 먹어보리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막상 주문 앞에 서면 다른 게 더 땡겨서리... 더구나 크림을 싫어하는 나는 베이클에 크림치즈를 발라먹는 것에 손을 들고 말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래서 우리가 먹어치운 것들의 단체 사진을 찍어보았다. 다른 분들은 우아하게 베이글 하나씩 드셨는데 나만 우걱우걱 커다란 샌드위치를 꿀꺽.


사용자 삽입 이미지


늘 그렇듯이 한달동안 서로의 이야기를 짬짬히 풀어놓고 이런저런 생각들을 조심스레 꺼내놓아본다. 그리고 의견을 들어본다. 새로운 소식도 듣고... 이야기하다 김남일 와이프인 김보민이도 봤다. 사실... 난 그녀가 그녀인 줄 몰라 뒷모습만 봤다. 임신을 해서 그런가? 생각보다 부피감이 있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생크림을 먹기 시작하면 끊을 수 없다는 슈테른님의 커피. 생크림 가득이다. 내가 시킨 커피에도 생크림이 얹어나왔는데 나는 생크림을 싫어해서 슈테른님게 기부. ^^ 아마 슈테른님은 조만간 끊을 수 없는 음식으로 생크림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실 것이다.


카페 정보를 슬며시 남겨보며 조용히 사라져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8/06/01 22:09 2008/06/01 22:09

토요일 오전 11시 광화문에서 어김없이 모인 그녀들!
광화문역 5번출구로 나오자 마자 "카페이마"가 보입니다. (저같은 길치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지요. ^^;;) 주말에는 웨이팅 시간이 다소 길어질 수 있으니 이점 유의해 주시고, 차가 있으신 분은 주차가 1시간 무료라고 합니다. 1시간마다 차를 뺐다가 다시 주차를 한다면 3시간이고, 4시간이고 버틸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주차비는 왜 괜히 아깝다는 생각이 들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주소 & 전화번호
-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139-8 [지도보기]
- 02-2020-2088

영업시간
- 평일 : 오전 10시 ~ 오후 10시
- 토,일요일 : 10:00 ~ 8:00)
- 명절 당일 휴무

메뉴와 가격
- 함박스테이크와 샌드위치 : 7,000 ~ 8,000
- 와플 : 11,000 ~ 12,000
- 토스트, 조각케익, 파이 : 4,000 ~ 7,000
- 음료 : 4,000 ~ 6,000

그녀들의 평점 (3인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 맛 : ★★★☆
- 분위기 : ★★★
- 서비스 : ★★



"그녀들"의 평점은 꼬날님먹는언니님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제가 설문을 했는데 모임이 있은 후 몇 일이 지나서 설문을 해서 그런지 응답율이 저조하군요. _ _;; 다음엔 모임의 끝머리에 설문조사 시간을 가져야할것 같습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날 "그녀들"이 탐닉했던 메뉴들입니다. 왼쪽부터 순서대로 아이스크림을 얹은 와플 (하겐다즈 아이스크림과 메이플 시럽), 과일과 생크림을 얹은 와플, 햄버거 스테이크, B.E.L.T 샌드위치, 이마 정식 (소시지와 어리굴젓), 사발 커피(정확한 명칭을 모르겠군요.)등을 맛보았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함박스테이크가 맛이 있었구요. 다른 음식들 먹는 시간에 와플위에 놓여 있던 아이스크림이 녹아서 그런지 와플은 사실 조금 평이한 수준이였던것 같습니다. 제대로 먹었다면 더 맛이 있었겠지요. 그리고 생소했던 어리굴젓은 소시지와 제법 잘 어울렸던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커피에 굶주려 있었기 때문에 커피맛이 기가 막히다고 느꼈더랬지요. ^^;;

"그녀들"이 방문했던 브런치 모임 장소에 대한 정보를 제가 포스팅 하기로 했는데, 미쳐 준비되지 못하여 메뉴판 사진이라던가 좀 더 디테일한 묘사가 부족합니다. 다음번엔 좀 더 나아진 모습으로 찿아 뵐께요.. 기대해주세요 ^^v
Writer profile
author image
http://kissingtree.net
http://plyfly.net
2008/04/27 00:02 2008/04/27 00:02